건강정보

요즘은 먹거리가 풍성해졌지만 오히려 그탓에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지 못해 위장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사람들이 많습니다.
그 증거로 우리나라 의약품 중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 위장약입니다.
이렇게 위장질환에 걸리는 이유는 기름진 음식의 과다섭취, 불규칙한 식사, 과식, 씹지 않고 빨리 먹는 습관 등이 있습니다.
이런 습관들은 만성 위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여기에 커피, 맵고 잔 음식, 흡연, 음주, 의약품의 장기복용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

특히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바빠서 밥을 빨리 먹기위해 국에 말아먹는 일이 많습니다.
이렇게 먹으면 밥을 넘기는 것은 매우 쉬워지지만 그로인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않을 수 있습니다.
그러면 침이 분비되지않고 음식물이 형태를 유지한채로 넘어가서 제대로 소화가 안됩니다.


또한, 식사 후 바로 눕는 행동 역시 소화장해를 유발해서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습니다.
그러므로 최소 30분은 상체를 세우고 있어야 합니다.
그리고 소화가 잘 안될 때 탄산음료를 찾는 일이 많은데 탄산은 위와 식도를 이어주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하게 만듭니다.
거기에 위산이 역류할 수 있어서 탄산음료를 소화에 큰 도움이 못되며 오히려 더 악화시키니 피하는게 좋습니다.


추가로 술을 마시고 토를 하면 음식물과 위산이 넘어오면서 식도에 강한 자극을 줍니다.
그러면 궤양,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마지막으로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칼슘이 위산분비를 늘려서 더 안좋아지니 자제해야 합니다.


이런 습관만 고치더라도 소화불량을 고칠 수 있고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으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.